[103역동성] 역동성 소감문
역동성의 원리를 보면서 욕구 에 대한 이해와 자원에 대한 이해 그리고 은혜의 적용이 잘 안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먼저 나를 위한 자기 중심적인 욕구가 있고 이게 나쁜 것임을 보통 생각지 못한다는 점이 중요 하겠다.. 감정 이면에 유익추구, 편안추구, 인정받고싶음, 존경받고 싶음, 지배하고 싶음 의 욕구가 있고 이것이 악한 의지와 마음의 죄 라는악한 뿌리임을 모른다는점이다. 나도 의식 하지 못할때가 많다. 또한 이것은 이미 늘 들어 왔던 십자가의 완전한 사랑에 대한 의미와 이해가 와 닿지 않았음을 말 하기도 한다는 것을... 그래서 더욱 그 은혜의 적용이 안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내 악순환의 이유가 있고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 리라고 생각 되었다. 나에게 적용 하기도 버거운 현실만큼 사역의 범위도 좁을 수 밖에 없지 않은가. 나는 답이 뭔지 모르겠을 때 마다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마음에 무거움을 안고 한발짝 뒤로 물러서 있을 수 밖에 없었던 악순환의 상황들을 떠올려 보게 되었다. 역동성의 원리로 문제를 따져보고 악순환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것이 쉽지 않고 누구에게 은혜를 적용 한다는 것이 부족 하지만 최선을 다해 입을 뗄 수 있는 용기를 가져본다. 완전하신 주님의 사랑을 감사하고 경배 하려면 나의 불의한 모습들을 속속들이 알아야 함에도 불구 하고 우리는 너무 무지 하고 문제의식도 갖지 못하는 형편이라고 생각이 들어 안타까웠다. 물론 모든 것이 합력 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말씀도 있다지만 이러다 악순환을 면치 못하는 인생으로 마칠 수 도 있지 않은가. 문제를 만날 때 마다 나와 이웃이 악순환을 끊고 선순환으로 선한열매를 맺어가는 결과를 얻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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