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전도를 많이 하면 포상도 하고 심지어는 해외 여행까지 보내준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전도에 대한 포상을 지나치게 많이 걸고 또 경쟁심이 생기도록 교회 벽에다 누구 누구는 전도를 몇 명이나 했다고 1등부터 꼴등까지 다 붙여 놓고 전도를 많이 하도록 부추기는 것은 순수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 보다는 포상과 우월감을 부추기도록 해서 전도하게 만들기 때문에 순수한 영혼 구원의 본질을 흐려 놓을 수 있기 때문에 이것도 세속적인 심리상담의 일종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손주들에게 성경암송을 일정 부분을 해 오면 큰 포상을 할려고 계획을 했는데 이 강의를 듣고 보니 그것은 인간의 욕구를 자극시키는 좋지 않은 방법이고 저의 생각이 심리적 세속적 생각에 바탕을 두고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강의를 잘 들어서 그런 일을 미리 방지하게 되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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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 작은 차이가 계속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더욱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그 한계에 이르를 때 마침내 하나님을 버리게 됩니다. 그러한 벼랑으로 신앙교육을 몰고 가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래서 시작부터 작던 크던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어른이 되어서도 그 믿음을 버리지 않습니다. 귀한 깨달음 속에서 오래 지속되는 좋은 신앙의 유산이 많이 생겨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