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역동성] 과제1.질문 5가지질문1) 교회 안에서 악순환 가운데 있는 교인들이 마음을 열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관계가 건강한 교회일까요?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떠한 상황들을 통해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야 할까요?
답변) 그 악순환에 있는 교인들이 왜 마음을 열고 왜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지가 중요하겠습니다. 그것은 자칫 상호작용을 통해 더 큰 악순환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보다는 선순환에 있는 교인들과 마음을 나누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그것은 관심과 사랑을 통해서 그런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질문2) 강의 중 악순환을 볼 때는 악순환만을 보라는 의미에 대해서 제가 이해가 좀 부족합니다
악순환이 있지만 선순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잘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잘하는 부분도 있다는 말입니다. 잘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잘 못하는 부분은 넘어가라는 말이 아니라 잘 못하는 부분이 잘하게 되도록 애를 써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질문3) 불신자를 상담할 때 결론에 다다를 때 복음을 제시하고 증거하게 되는 일이 자연스럽게 일어 날까요? 거기에는 특별한 복음 제시에 대한 준비와 훈련을 갖추고 있어야 할까요?
당연히 준비와 훈련을 해야 합니다. 유연하게 문제에서 복음의 소망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을 설명하는 과목이 이후에 나와 있으니 참조하셔서 배워놓으시면 잘 하게 되실 것입니다.
질문4) 가시의 원인을 찾기 위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 최초의 마음을 찾는 원리에 대한 강의를 들었는데 ‘최초의 마음’을 찾는 것은 왜 중요할까요?
최초의 마음을 찾는 것이 아니라면 결국은 최초의 마음은 변화되지 않습니다. 이후의 마음은 변화되었더라도 최초의 마음이 변화되지 못하는 뿌리는 건드리지 못한 셈이 되어서 상담결과가 안좋습니다. 그래서 최초의 마음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5) 교재에서 성도들과 교회들 기독교 기관들을 하나님의 자원이라고 표현 하셨는데, 왠지, 그런 표현 보다는 뭔가 다른 표현을 찾고 싶은데 생각이 안 나네요^^ ( 하나님의 자원이라 함은 더 고차원적인 것 같아서요)(강박증세인가?ㅋㅋ…)
자원은 영어로 Recource 라고 웨스트민스터 에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이것을 바꿔서 다른 표현으로 만들어 버리면 안됩니다. 그대로 역동성에서는 이해하시고 대신 그 의미를 삶속에 적용할 때에는 개인적으로 선호하시는 용어를 생각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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