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은 정말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심리학은 다시 말하면 세속적인 모든 가치관의 총합입니다. 그래서 세속적이 된다는 것은 결국 고상하게 말하면 심리학적이 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죄를 정당화하고 악순환을 당연시여길 때에 그 과정이 바로 심리학적 과정입니다. 그래서 더욱 도시가 소돔과 고모라가 되어가고 한 개인이 가룟 유다가 되어 갑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심리학의 영향으로부터 빠져나오게 하기 위해서 성경적 가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심리학의 유혹을 대응하기 위해서 성경적 상담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심리학은 영원한 대적이자 싸워야 할 상대가 될 것입니다. 때로는 자기 자신 속에서도 그러한 싸움이 일어날 것입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한다고 했습니다. 심리학을 잘 극복하고 성경적 상담으로 나아갈 때 올바른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잘 감당하셔서 귀한 하나님의 일군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