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감 감사합니다. 욕구를 채우는 모든 심리학적 상담은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안그래도 그렇게 살았기 때문입니다. 원래 그렇게 살고 있는데 더 욕구를 채우라는 것은 현재와 상태가 같거나 혹은 아이러니하게도 더욱 나빠질 뿐입니다. 이러한 모든 심리학적 상담과 다르게 성경적 상담은 욕구를 버리고 은혜로 채우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전의 삶과 달라서 처음에는 당황스럽지만 그 결과에 대한 소망을 믿고 나아가면 정말 달라지게 됩니다. 집사님도 그러한 경험을 하셨던 것이구요.
앞으로 자녀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욕구를 채우며 사는 삶이 아니라 은혜로 채워지는 삶을 살아갈 때 놀라운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마다 해야 할 일과 그 일에 대한 부르심을 주셨습니다. 그 부르심을 깨닫고 이루며 살 때에 가장 아름다운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삶을 잘 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