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항상 사람들은 현실의 문제에 얽매여 있지만 예수님은 그속에서 영원한 것으로 나아가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보여지는 현실에 문제에 얽매이고, 머물게 되는 걸까요?
: 그것은 아마도 직접적으로 바로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눈에 보여지는 상황들이 현실속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수가성여인과 에수님의 처음 대화에서
예수님은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예수님께서 말씀 합니다. 그 대화의 마지막을 보면,
수가성여인은 끝내 예수님을 선지자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뒤늦게 깨달음을 알게 된 것이지요,
여기서 인간은 미래를 예측할 수 없고, 세상을 분별할 수 있는 것도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