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행동도 다루어집니다. 하지만 문제는 순서입니다. 마음을 먼저 다룬 다음에 행동을 다루는 것이 필요합니다. 포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용물이 중요합니다. 내용물이 잘 준비되면 그 다음에 포장을 하고 전달하면 됩니다. 포장이 바로 행동이고 그 행동의 의미는 내용물인 마음에 있습니다. 그러한 순서대로 진행하면 놀라운 변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음이 잘 준비되면 자연스럽게 행동도 그에 맞게 결정되어 집니다. 그러니 행동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마음을 먼저 다룬다는 것으로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성경에는 증상 자체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왜 그런 증상이 나오는지는 너무나 잘 나타납니다.
"[롬]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롬]1: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롬]1: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이러한 말씀에서도 왜 마음이 허망해지고 어두워지며 어리석게 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썩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사랑의 우상으로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람마다 있는 우상을 찾고 그 속의 욕심을 찾아서 그것을 변화시키는 것이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럴 때 모든 증상이 마음의 원하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으니 성경 속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계속 잘 배우셔서 성경 속에서 마음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눈을 갖게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