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 드럼을 배웠을 때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드럼을 배우기 전에는 드럼소리가 하나도 이해가 안됐는데 드럼을 배우고 나니까 모든 음악에서 들리는 드럼소리가 신기하게 들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사모님께서도 심리학에 대해서도 모를 때에는 전혀 모르다가 알게 되고 나니까 당장 분간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 소리를 계속 분별할지 아니면 들리기는 하지만 그냥 묻어둘지를 앞으로 결정하게 되니 계속 잘 배우셔서 대안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극복할 방법을 깨달을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그럴 때 비로소 성경적인 가치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