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과 은사에 대한 부분이 4장에 나옵니다.
성경적 상담을 하며 그 분들을 위해 기도하다보면 하나님께서 그 대상자에 대해 말씀하시거나, 환상을 보고 예언하는 일들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우 이렇게 주신 말씀, 환상등을 그냥 스스로만 알고있으며 참고만 할지,
아니면 대상자분들에게 말해드려야할지 궁금합니다.
생각한 답변 : 하나님께서 강권하시며 여러번 알리라고 하지 않는 이상 내담자분들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매우 조심해야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자칫하면 신비주의 등으로 빠질수도 있고, 정작 본인이 변화되는 것 보다는 예언, 환상 등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이도저도 아니게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만약 하나님이 꼭 알리라고 하시고, 교회 권위자나 다른 성도들과 기도해봤을 때에도 동일한 답변을 받는 경우에는 내용을 나눠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