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와의 문제들을 악순환과 선순환으로 잘 분석하셨습니다. 시모 관계에서 양육 문제로 합의가 되지 않아서 미움이라는 감정이 생기지만 이 감정은 내가 아이의 양육을 지배하고자 하는 욕구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어떤 상황에도 아이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하고 믿고 나아가고자 한다면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고 인내가 되고 하면서 주어진 육아에 충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랬을 때 은혜 안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면서 풍성한 열매를 맺어가는 것입니다. 이런 일상에서 나타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이렇게 역성동 원리에 의해서 분석을 하면 상담적인 삶이 됩니다. 구체적인 적용을 통해 풍성한 열매를 맺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