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기본원리] 과제1. 1,2,3장 읽고 질문과 답변하기
과제1. 1,2,3장 읽고 질문과 답변하기
1.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사람은 어떻게 살까?
그는 삶속에서 범죄하지 않고 주일성수, 성경읽기, 기도생활, 교회봉사, 성도와의 교제에 성실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 매일 펼쳐지는 상황과 그 상황속에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불평, 불만 하지않고 감사하며, 비 신앙적인 헛된 소망을 품지 않고 개인의 삶 속에서 성실하고 책임감 있고, 신의 있는 태도로 자신의 일을 한다.
2. 이미 죄에 둔감화 되어 죄를 짓고도 두려움이나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에 의해 상처받는 크리스천들이 자신들만 죄책감을 느끼고 괴로워하는 것에 대해 부당하게 느끼며 신앙자체가 흔들리곤 하는 문제는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죄에 둔감화 되어
죄를 짓고도 두려움이나 수치심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고아처럼 버려진 상태이므로 어쩌면 우리가 가장 불쌍히 여겨야 하는 사람들일 수도 있다. 그들은 주님이 징계하시지 않는 한 고통이 없기 때문에 상담을 받을 동기도 없으므로 기도밖에는 우리가 그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도 거의 없다. 그들에 의해 상처받는 일이 생기면 아무리 크리스천이라 하더라도
순간 분노할 수 있겠으나 분노의 감정을 주님께 올려드리지 않고 계속 자신의 마음에 품는다면 그것은 심판의 주체를 주님이 아닌 자신으로 결정하는
행위나 다름없어 우리의 정체성을 망각하는 행위이자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심판의 능력을 의심하는 불신의 행위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마음을 돌이켜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모든 감정을 아시고 가장 완벽하신 방법으로 공의롭게 심판하실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이 우리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며 스스로의 정체성을 회복해야 한다.
3.
모든 고통의 원인은 죄 일까?
전쟁고아, 묻지마폭행 피해자 등 완전한 희생자의 입장에 있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이
희생당함으로 인해 입게 된 상처와 고통을 죄의 결과라고 단정지어 재차 고통을 줘서는 안된다. 그러나
그 고통이 그들의 마음속에 죄악의 씨앗으로 심겨 싹트지 않도록 이 모든 것이 악한 영의 공격임을 인지시키고 사랑과 위로와 돌봄으로 죄의 유혹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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