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기본원리] 과제 2. 1,2장을 공부한 소감
과제 2. 1,2장을 공부한 소감 1장.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지, 정, 의)에 따라 살아야
한다. 사람이 자신의 정체성과 속성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지 못한 채 사는 것은 마치 배우가 자신이 찍는 작품의 감독도 자신의 역할도 시나리오도
모르는 채 연기를 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어진 환경을 감사와 순종으로 받아들이고 사명과
금지를 올바로 알고 지키며 살다 보면 부르심의 영역이 확장된다. 나의 삶으로 인해 주님의 선한 능력이
영향을 미치는 범위가 이런 방식으로 확장되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뻤다. 부르심에 대한 막연한 이해로
답답했기 때문에 더욱 감사한 배움이었다. 2장.
사람은 죄로 인해 타락하였다. 살은
빼고 싶지만 운동을 하기는 싫고 라면은 먹고 싶은 것처럼 자신의 삶에서 고통을 빼고 싶지만 죄는 직면하기 싫고 위로는 받고 싶은게 죄인의 마음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사탄이 우리를 유혹할 때자신이 할 일을 망각하고 죄의 근처에 서성이게 하고 죄에
관심을 두게 하고 하나님을 잊게 한다는 것을 배우며 내가 죄에 빠졌던 루틴을 생각해보니 역시 일치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거나 마음대로 해석하며 합리화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한 적도 많았다. 우리
주변의 무엇이든지 사탄의 유혹의 도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어야겠다. 죄를 지으면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과 사람에 대한 수치심으로 빛가운데 나오지 못하고 책임전가 (남 탓, 환경 탓) 를 함으로써 자신과 이웃을 가시덤불속에 가두며 고통을
자청한다. 죄의 근처에 서성이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죄를 짓게 되더라도 우리의 수치를 들추시지
않고 사랑으로 가려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두려운 마음으로 그분께 무릎을 꿇어야 하겠다. 이러한 지혜에서
멀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키기 위해 죄의식을 상실, 둔감화 하는 방향으로 문화와 교육방식을 변화시키는
사탄을 이기기 위해 열심히 마음판에 말씀을 새겨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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