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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기본원리] 과제1: 1,2,3장 읽고 질문 만들고 대답하기  

[102기본원리] 과제1. 1,2,3장 읽고 질문 만들고 대답하기

 

1,2,3장을 읽어 보았는데 어째서인지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아마 우리 삶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설명해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예전의 저였다면 마음 한구석에 의심부터 들었을 것 같은데, 그런점이 좀 달라진 것 같습니다. 

일단 답변이 생각 나는 것만 달았습니다.




<질문>

1. 제1원리인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에서 왜 하필 '하나님의 형상'을 얘기하는 걸까?

교재에 '하나님없이 살 수 없음, 하나님의 설명,해석, 계획, 사명 등'의 내용이 따라 나오는데 이것은 꼭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지 않아도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면 다 따라야 하는 것이지 않은가?

답)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기 때문에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다고 들은 것 같다. 다른 피조물들도 하나님께 순종해야하긴 하지만, 사람으로서 그 분의 말씀을 듣고, 맡기신 일을 하고, 교제하는 것은 세상의 다른 피조물들이 하는 것과는 다를 것이다.

 

 

2. '‘부르심’을 잃어버릴 때 모든 것이 무너진다.'에서 부르심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어떤것일까?

답) 하나님을 전혀 믿지않는 불신자나 하나님을 완전히 떠난 사람.

추가질문) 부르심을 잃어버린 모습에 대해 '불안, 초조 등'의 많은 부정적 감정들이 열거되어 있는데, 비신앙인들 중 많은 이들이 즐겁고 활기찬 삶을 사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부르심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사는 것일까?

 

 

 3. 죄문제에서 '그러나 인간의 부패함과 타락된 본성이 문제상황을 확대시키며 궁극적인 죄를 지을 수

있는 미혹함이 존재한다.'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여기서 '궁극의 죄'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그저 별로 안중요한 단어일까?



 4. II-2-1)에 '사탄이 결국에는 동산에 거니시는 하나님조차도 잊어버리게 만든다'라는 구절이 있고 그 근거로 창3:1이 제시되었는데, 이구절은 사탄이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있는 모습으로는 보이지만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만드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5. II-4-5)에서 사람과 관계된 책임전가로 '가시덤불과 엉겅퀴의 벌'을 받게 되었다고 나오는데 이것은 환경과 관계된 것처럼 보인다. 이것이 어떻게 사람에게 관계된 것일까?



6. '심리학에서 과거의 모든 기억을 다 끄집어내는 것'과 '자신의 죄를 자각하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답) 심리학에서는 죄의 책임전가 대상을 찾고 죄의식을 무디게 하는 것이 목적일 지도. 성경적 상담에서는 죄를 자각하고 돌이키게 하는 것 같다. 그 자체가 하나님을 향하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7. III-3-2)에서 '영적으로 성장할 기회를 이미 잃었거나 이미 강퍅해졌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그 다음 구절에 나오는 '권면'을 혼자 사는 사람들은 어디서 어떻게 얻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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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04 (목) 01:49 3년전
1,2,3장을 읽어 보았는데 어째서인지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아멘!

1. 시편8:5절에 하나님은 인간을 묘사하시길,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셨다고 표현하십니다. 그 영광과 존귀는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간의 존귀함을 뜻합니다. 그 형상은 인간이 그 분의 말씀을 듣고, 맡기신 일을 하고, 교제하기위함입니다.

2. 부르심은 1번과 동일한 맥락에서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창2;28절 말씀은 우리 인간에게 주신 사명입니다. 이 사명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사명 역시 하나님으로부터 나왔고 하나님과의 관계성 속에서 이루어져야합니다. 이런 사명을 떠날때 불안하고 초조함으로 두렵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은 부르심을 받고 사명을 감당하는 자로 디자인 되었기때문입니다.

3. 인간의 부패함과 타락된 본성은 꾾임없이 하나님중심적이지 않는 반응과 선택을 하도록 하는 미혹을 받게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 죄인들에게 소망을 주시는 좋은 모범이 되십니다.

4. 사람이 하나님의 목소리보다 사단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때 사단에게 속임을 당하게되므로 하나님의 존재를 잊어버리게됩니다. 따라서 인간존재의 의미와 목적도 또한 잊어버리게됩니다.

5. 창3:16-19는 불순종이후 인간이 겪는 고통의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있습니다. 특별히 3:17절은 창조시와 대조적인 척박한 환경을 말합니다. 인간의 타락은 환경의 어려움도 가져오게되었습니다.

6. 좋은 대답을 하셨습니다.

7. 여러 어려운 환경과 사람들 사이에서 성장할 기회를 이미 잃었거나 이미 강퍅해진 사람이라할지라도 예수님의 은혜 가운데로 적극적으로나올 수 있습니다. 복음은 오픈되어있습니다. 혼자사는 사람일지라도 교회 공동체나 지역 공동체의 권면과 상담으로 나올수 있습니다.

깊이있는 질문들 감사합니다. 같이 나누게되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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