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핵심은 그 속에서 무엇을 섬기고 있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잘못 듣게 되고 잘못 말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것은 자기가 섬기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유명한 목사님도 유명한 부흥사도 유명한 신학자도 유명한 선교사도 사실 가족간의 대화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섬기는 우상이 있습니다. 그 우상을 버릴 때 삶속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계속해서 가정 속에서 열매를 맺으시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에게 열매를 맺게 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공부를 통해 많은 생각과 변화가 있었다 대화에도 주님을 드러내는 대화 그리고 대화 그속에서 우상화가 깃들어 잇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너무너무 회개가 되었다. 내 중심적 대화,생각이 얼마나 무서운 죄인지... 이 공부를 접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