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4) 대화법 소감쓰기
내가 말하는 것을 점검하면, 주로 무기력하거나 험담하거나 하소연하는 말들이 많았던 것 같다.
말은 내 마음을 반영하는 것인데, 그 정도로 내 마음은 많이 부정적이고 염세적인 부분이 컸던 것 같다.
말을 돌아보면서, 내 마음을 돌아볼 수 있었고,
그러니 마음이 스스로 직면이 되면서 하나님게 솔직한 내 모습을 고백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하나님을 다시 바라볼 때에, 하나님은 생명과 소망의 근원이 되심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하나님은 생명과 지혜와 소망을 후히 주시는 분이다.
그러한 넘치는 샘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하고,
내 언어도 점차 그러한 하나님의 근원과 가까워지길 소망한다.
그리고 또 하나 깨달은 것은, 스스로의 노력을 스스로가 만족해하거나 한계를 그어놓지 말라는 것이었다.
나는 하나님을 향한 열심히 평소 꽤 있다고 생각을 해왔는데, 그것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은 자만이고 선한 행동을 그치게 하며, 나 스스로 하나님을 제한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말하는 것도 그치지 않는 선순환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크게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