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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대화법] 실천방법인 'ENCOURAGE' 원리를 자신의 삶에 적용해서 대상을 선정하고 그 대상에 대해서 직면을 실행해 보고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말할 수 있는지를 예상해서) 어떻게 할 수 있었는 지  

대상: 자녀

E : examine 
자녀를 사랑하는지 묻는다면 당연하지 일 것이다.  그러나 왜곡된 사랑 이라는 것이 문제다.
세상적인 기준에서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걱정하고 조급해하는 내면을 볼 때
이건 아닌데 하며 주님을 의지 하려고 했다.
지금은 자녀의 성공보다 아이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노력한다.
 
N : note
반드시 나를 통해서 자녀에게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아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힘든 삶 속에서도 용서와 위로와 자유함을 알고  나아가 사역을 감당하는 능력의 삶을
살기를  원하기에 힘써 하나님을 알도록 도우려고 하고 있다.
함께 성경 읽고 생각을 나누고 기도하려고 노력한다. 
아이가  자신의 죄를 보도록 돕는것 과 아이가 하나님을 의지 하게 되기를 위해 노력하는 것 .


C : check
나의 태도는  야단치고 다그치고 하던 예전 모습과는 많이 달라졌다. 지금은
모든 문제에서 하나님을 말하는 것을 듣기 싫어하는 아이의 말을 듣기도 하면서 나의 문제가 무엇인가 생각도 하게 되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려 한다.

O : own
아이가 많이 커버린 지금은 과거의 양육태도에서의 나의 문제점을 알고 인정하고 아이에게 사과도 한다.
아이는 지금은 생각도 안나~ 라고 말 하기도 하지만 그 여파가 아직 남아 있음을 느끼며 마음이 아프기도 하다
겸손하게 아이의 부정적인 면을 다룰 수 있도록 하나님을 의지하게 된다.

U : use
지난날을 생각 할 때 나의 말은 방 정리해라.  숙제 있니? 시험은 언제니? 학원 가라. 맞다 틀렸다 가르치는 말 등 관리와 명령에 많이 사용한 것 같다.  지금은 아이의 마음이 어떤지 무슨 일이 있는지 어떻게 도움말을 줄지를 고민하며 노력하고 있다.

R : reflect
나는 성경말씀 보다 신앙관련 서적들을 더 많이 읽었다. 그 편이 이해가 쉬웠다.
스토리가 무엇을 내포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고 적용할 수 있어 좋아했다.
성경은 내게 단지 도덕처럼 재미없고 현실 적용이 어렵다고 느꼈다. 그래서
외우고 있는 말씀이 별로 없고 이러이러한 말씀이 있다는 정도만 알고 있다.
성경적인 세계관으로도 어떤 역할을 할 수 있겠지만 정확한 말씀을 인용하는 것도 중요하겠다. 

A / always listen
나는 말을 많이 하기 보다 듣는 편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요즘은 듣기를 끝까지 하지 않고 답변을 하고 있는 나를 자주 본다.  아이와는 말을 들으려고 방에 가서 함께 있으려는 노력을 하는데 그럴 때 고민이나 생각을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G / grant
아이는 아직도 하나님을 의심하는 말을 할 때가 있다. 모든 예배에 거의 참석하고 기도순서엔 기도도 잘 하고 있지만 스스로가 원해서 교회에 다니지는 않는다고 할 때가 있다.
내심 그런 자신이 고민스럽고 힘든지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마음이 안타까웠지만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하나님을 알고 시작 하는 사람은 없어~ 다 그렇게 시작 하니까 너무 걱정 하지마~  라고 말 해주며 마침 잠자려고 누웠기에 기도를 해주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을 모르고 알 수도 알려고 하지도 않는 죄인이기에 예수님이 친히 와 주신 것과 우리를 더 잘 아시고 늘 함께 하시고 용서하시며 도우시는 성령님이 계서서 감사한다는 내용의 기도를 하였다.

E / encourage
 한때는 그 사람의 상황을 나누고 알게 되었을 때  내가 어떤 말로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난감해서 벽을 느꼈었다. (예로 남편이 너무 유약해서 월급을 잘 못 받아오는 상황이 반복 되고 아내가 받아내는 힘든 상황을 들었을 때 무슨 말을 해 줄지 몰랐다.)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께로 인도하고 하나님을 의지 하게 하는 격려의 말을 해 줄 수도 있었을 텐데
못했구나~  부끄러워진다.
이후로 내가 경험했던 일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는 격려할 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지금도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하는 격려의 말을 어느 누구에게나 잘 하지는 못하고 있다.
앞으로 어떤 경우의 사람을 만나더라도 격려의 말을 잘 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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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3-17 (금) 14:32 7년전
잘 하셨습니다. 지금은 단계가 많아서 익숙하지 않을 수 있지만 자주 하다 보면 더욱 단계가 줄어들고 소요되는 시간도 빨라져서 궁극적인 Encourage (격려)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귀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후에 실천결과도 알고 싶네요. 더욱 좋은 열매를 맺어보시기 바랍니다. 하시다가 어려운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과제성적: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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