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진로상담] 과제 1) 20쪽까지 교재를 읽고 모르는 점이나 질문 혹은 소감을 기록하고, 내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인도하심의 방법을 경험담을 통해 기록하기과제 1) 20쪽까지 교재를 읽고 모르는 점이나 질문 혹은 소감을 기록하고, 내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인도하심의 방법을 경험담을 통해 기록하기
시간에 따라, 방법에 따라 여러 방면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알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뜻은, 그간 종교적으로 논란이 될 수도 있는 하나님의 뜻 부분을 잘 설명해준 것 같다. 하나님의 경륜, 섭리란 큰 틀 안에 계명과 계시가 이뤄지고 있다. 그리고 계시를 가지고, 일부 이단에서는 오용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계시도 계명 아래서 이뤄짐을 생각하면, 이단의 잘못된 논리를 검증할 수 있을 것 같다.
나에게 익숙하게 사용하는 인도하심의 방법이나 내가 주로 의지?하는 부분은 말씀에 대한 조명, 계명과 관련된 부분같다. 지적호기심이나 탐구심이 비교적 높아 말씀과 관련해서도 목사님의 설명을 듣거나 책을 찾아보는 것을 즐겨한다. 그리고 그러한 말씀을 통해 나의 삶을 이해하고 회개하곤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러한 부분에 집중되어 있다보니, 기도는 게을리하는 편인데, 이는 하나님이 나에게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를 깨닫는데는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계명에 집중하다보면 오히려 머리만 커지는(?) 느낌도 들어 정작 하나님께서 크게 일하시는 섭리에 대해서는 깨닫지 못할 때가 있다.
수업에서 인상깊었던 또 다른 하나는 내가 바라고 구하는 만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하였다. 내가 그간 주로 했던 계명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나, 이제는 좀 더 깊이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 기도도 열심히 하면서 계시를 듣고자 노력하고 싶고 큰 관점에서의 섭리와 경륜도 놓지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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