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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진로상담] 과제3) 3장 전체를 읽고 그 중 각 과에서 해야 하는 일들을 생각할 때 어려운 것이 무엇인지를 쓰고 그 이유를 기록하라.  

과제3) 3장 전체를 읽고 그 중 각 과에서 해야 하는 일들을 생각할 때 어려운 것이 무엇인지를 쓰고 그 이유를 기록하라.

 

먼저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은,

1과 5. 지혜는 진정한 초자연적인 은사이다.

   여기서 말하는 지혜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현명한 방법이나 이런걸 넘어서 하나님의 선물, 초자연적인 생각들인지 궁금하다.  예를 들면, 성격에서 나오는 예수님과 선지자들의 가르침, 잠언서와 같은 것인지 궁금하고, 이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것이기 때문에 초자연적인 은사라고 말하는건지 궁금하다.

 

3과 2. 섭리속에서 도덕을 유추해서는 안된다.

  섭리속에서 도덕을 유추하지 말라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사역은 우리가 일일이 판단하고 이해할 수 없으므로 거기에서 그것이 맞고 틀림을 함부로 재단하거나 판단하지 말라는 뜻이 맞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내가 어려운 일은,

긍휼히 여기라는 것과 우선순위 정하기인것 같다.

나는 긍휼한 마음이 비교적 있는 편이나, 그것이 모든 사람을 향하진 않는 것 같다.

특히 힘을 가지거나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긍휼한 마음으로 다가가기 보다는

약간 선입견을 가지고, 잘 살고 있으니 긍휼한 마음으로 내가 다가가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여기서 긍휼하게 여기라는 것이 모든 대상을 향해 가져야하는 마음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다면 어려운 마음같다.

 

그리고 우선순위 정하기인데,

나는 유익에 관한 일까지는 잘 하는 것 같으나,

필수적이고 중요한 일에는 그다지 비중을 두지 않았던 것 같다.

이전 과제에도 썼듯이 중립적인 위치에 더 있는 것 같아, 하나님을 향한 적극적인 선울 추구하는 우선순위가 잘 세워지지 않는다. 이부분은 반성해야하고 고쳐야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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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2-14 (목) 16:05 6년전
삶속에서 진정한 지혜는 새롭게 알게 되는 것들입니다. 그런 것들을 이전에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닌데 새롭게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를 생각해 보면 그 근원이 하나님께 올라갑니다. 그런면에서 초자연적인 지혜가 됩니다. 자연적인 지혜는 지식의 성격에 더 가깝습니다. 생활의 지혜나,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지혜는 지식이 됩니다. 그러나 특정 상황에서 특정 순간에만 할 수 있는 지혜는 초자연적인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지혜인 것입니다. 더욱 그러한 지혜를 사모해야 하겠습니다.

섭리가 도덕이 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을 하나의 기준이나 윤리로 삼아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탕자의 회개는 감사하지만 그렇다고 타락을 조장할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긍휼과 우선순위에서는 각각 욕구가 이러한 실천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 욕구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가다보면 누구에게나 긍휼을 베풀고 어떤 상황에서나 우선순위를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배운 것을 계속 지속해서 적용해 보면 더 많은 열매를 갖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열매가 나중에 상담사로서의 자질과 실력이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과제성적: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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