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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진로상담] 과제1. 내가 인도받는 방법  

203 과제1. 내가 인도받는 방법

 

**내게 익숙한 인도받는 방법은 전통적인 관점이다. 어떤 부분의 인도가 필요할 때면, 환경이 열어지는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끼게 된다. 필요한 사람을 만나게 되던지, 필요한 정보나 서적을 통해 인도를 받게 된 경우가 많다. 예배나 기도 가운데, 영혼 깊숙한 곳에서 어떤 깨달음이나, 그 진로에 대한 평안이나 소망이 찾아 오면 인도라고 생각한다. 가끔씩은 나의 이성과 상관 없이 내면 가운데 그 진로에 대한 강력한 부르심을 느낀 적도 있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찾기 위해서 네 단계의 하나님의 뜻에 대한 구별해야 한다는 설명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교재에서는 간단하게 핵심만 정리해주셨는데, 그 이면에 깊은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 경륜이나 섭리의 수준으로 간구한다는 것은, 이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행하심과 기준에 의존하여 간구한다는 것인지요? 계명이나 계시를 얻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말씀의 깨달음과 깊은 기도를 통해 인도 받는다는 것인지 조금만 더 설명이 듣고 싶습니다.

 

-à그 이후 강의를 듣고 모든 의문 사항이 풀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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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2-03 (토) 15:09 6년전
네 잘 이해하셨습니다. 후속적인 강의를 통해서 경륜, 섭리, 계명, 계시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들으셨을 것입니다. 삶속에서도 이것을 적용해서 인도하심을 찾아나갈 수 있습니다. 특별히 계시로 해결이 되지 않는 것은 계명으로 해결할 수 있고 계명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섭리와 경륜으로 해석할 수 있고 또한 그래야만 합니다. 계명에 나와있지 않다고 해서 설명을 할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천지창조가 짧게 나와있지만 설명이 적다고 해서 존재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기독교인 중에도 이러한 창조에 대한 설명의 부족을 이유로 들면서 진화론에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것이고 그것을 섭리와 경륜으로 넓게 해석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 부끄럽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문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상담에서도 피상담자의 삶의 여정을 이해할 때에 이러한 해석이 필요하니 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과제성적: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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