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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고통] 2.이해의4가지부분과 복합감정6가지중에서 내가 제일 극복하기 어려운감정은?  

 

1.이해의부분에서 가장 힘든부분은 타인에 대한 이해다. 나에게 고통을 준 타인에 대한 완전한 이해가 되기도 전에 많은이들과 관계를 끊은 사건들이 너무 많다.

이해하기보다는 관계를 끊으므로 스스로 마음속에서 관계를 단절시켜 이해조차 필요치 않도록 만들었던거 같다.

아마도 이런방법이 나에겐 가장 쉬운 해결책이라 생각했던거 같다.

관계를 끊을수 없는 사이에서 발생되었을때는 너무 힘든시간을 보내는거 같다.

완전한이해는 화평이라고 하셨듯이 ,화평한거 같지만 다시금 지옥같은감정의 되풀이 속에 오늘 배운 사단의 방법들에 적용된듯 싶다. 일어난 문제를 확대 시키고, 내제된 감정을 더욱 부추기는 방법에 지옥이 됐다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다시 회복케 하시고...반복...하지만, 그 관계와의 문제로 인해 쉽게 등을 돌린 관계들의 이해를 다시 돌아보게 된다. 타인의 이해, 완전한 이해를 소망한다.

 

2.복합감정부분에서 가장 힘든부분은 걱정과 불안이다. 결혼전에는 무서운아빠, 암으로 힘들어 하는 엄마를 보면서  항상 불안했던 감정들이 지배적이었다.

불안한감정들로 인해 청소년기엔 너무 힘들었고 20대때는 결혼만이 유일한 탈출구라 생각했던거 같다.

탈출구라 생각했던 결혼으로 인해 불안에서 걱정으로 감정이 변화되었다. 대학생남편과 신혼생활을 하면서 경제적 걱정,자녀를 키우면서 학업걱정, 지금은 노후걱정...걱정의 끊임없는 진화...분명 걱정의 크기는 많이 줄었지만 더많이 줄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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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3-10 (금) 14:39 7년전
이해하려고 하지 않게 되면 그 자체가 감정이 되어버립니다. 관계를 끊는 것도 감정입니다. 끊을 수 없으면 역시 감정입니다. 그러니 제일 좋은 것은 이해하고 해소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이해가 잘 될 수록 영적인 소화능력이 좋은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될 때 다른 사람의 이해를 도울 수 있습니다. 감정을 분해시키기 위해서는 그와 관련된 이해되지 않은 일들을 생각해 내야 합니다. 감정을 분해시켜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노력하다 보면 욕구가 풀리고(사라지고) 사건들을 끄집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다시 이해하면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잘 기억하셔서 자신과 타인에 대한 좋은 변화의 도구를 삼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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