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예정은 그 내용을 알려고 해서는 안되고 예정이 있다는 것만 믿으면 됩니다 아무도 비행기를 탈 때 기장의 스케줄을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또한 알 필요도 없습니다 그것은 다만 안전하게 도착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새개인의 예정은 알수도 없고 알려고 해서도 안됩니다 각자의 책임을 등한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로서의 할일은 하나님께서 알려주신대로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최선을 다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무한하신 긍휼과 사랑으로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관계성속에서 하나님은 나타나십니다 그것은 일부러 나타나시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깨닫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마리아는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동산지기를 붙들고 우리 예수님 어디갔느냐고 물어보았을때 비로소 예수님이심을 깨달았습니다 그와같이 하나님께 대한 소망과 사랑이 응답과 인도하심을 얻게 됩니다 성경적 상담을 만나게 된 것도 그런 인도하심일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