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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진로상담] 과제 3) 3장 전체를 읽고 그 중 각 과에서 해야 하는 일들을 생각할 때, 어려운 것이 무엇인지를 쓰시고 그 이유를 기록하기  

과제 3) 3장 전체를 읽고 그 중 각 과에서 해야 하는 일들을 생각할 때, 어려운 것이 무엇인지를 쓰시고 그 이유를 기록하기

 

어려운 것 : “하나님의 뜻에 대한 지식

 

이유 : 할 일이 많다는 핑계로, 성경책을 읽고, 연구하는 시간이 적다. 나는 어릴 적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성경에 대한 지식과 지혜가 부족하다. 성경 속에 이미 계시해주신 내용들을 발견하고, 바르게 이해하여서,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하지만 여전히 성경책은 넘기 힘든 벽처럼 느껴진다. 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무엇 때문에 성경을 가까이 하지 않을까? 성경 속에는 어려운 단어와 이해되지 않는 내용들이 너무 많다. 또한 시대적 배경지식도 부족하다. 성경책이 정말 생명의 말씀이라는 것을 나는 인정하는가? 인정한다고 말하면서도 성경을 가까이하지 않는 나의 모순된 모습은 어떻게 해야 할까? 그간 살아온 나의 행적들을 봐서는 앞으로도 성경을 가까이 하지 않을 것 같다.

 

바쁘고 시간이 없지만 꼭 읽어야만 하는 당위성을 다시 회복하고 싶다. 내 삶의 우선순위에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시간이 1순위이기를 원한다. 나의 할 일을 다 끝낸 뒤에, 남는 시간에 성경책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나의 할 일을 시작하기 전, 성경책을 펼쳐서 하나님의 뜻에 대한 지식을 풍성히 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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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9-26 (수) 20:21 6년전
성경 그 자체를 다 알아야만 진로를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그 내용을 다 알게 되면 도가 트이는 것(?)도 아닙니다. 성경은 항상 옆에 두고 알아가는 책이라고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기 때문에 필요할 때 찾을 수 있고 기억해 낼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치 지도와 같은 의미입니다. 지도를 다 알고 나서 목적지를 찾는 것이 아니라 그때 그때 필요한 목적지를 위해서 지도가 필요한 것처럼 성경을 그와 같이 활용하고 중요한 때마다 연구해야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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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9-26 (수) 23:32 6년전
네. 목사님. 성경도사 까지는 아니어도 ^^;;  성경에 대한 기초 지식이 너무 부족해서... 반성하는 의미의 내용입니다. ㅎㅎㅎ 옆에 두고 알아가는 책이라 하시니 맘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 같습니다.  늘 곁에두고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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