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고통] 과제 2. 이해의 수준에서 내가 제일 안 되는 부분과 이유, 감정의 수준에서 내가 제일 극복하기 어려운 감정과 이유적기과제 2. 이해의 수준에서 내가 제일 안 되는 부분과 이유, 감정의 수준에서 내가 제일 극복하기 어려운 감정과 이유적기 ▶ 이해의 수준 : “하나님의 뜻과 사탄의 미혹” 나는 하나님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어떤 면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달라고 매달리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하나님의 뜻 앞에 서게 되면, 나의 잘못된 생각, 나의 자존심, 내가 이루려 했던 불순한 목적 등을 포기해야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삶의 문제들이 이해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의 생각에서 내가 점점 멀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멀어진 나의 생각을 다시금 돌이키고 싶다. 나의 지혜 없음을, 나의 교만함을, 나약함을 인정하며 늘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뜻 속에 살고 싶다. 그리고 사탄의 미혹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사건에 대한 해석은 오로지 나만의 생각이라고 착각한다. 사고하는 부분에 있어서 나만 존재한다는 생각 속에서 또 다른 영적인 존재가 개입한다는 생각은 좀처럼 실제적으로 와 닿지 않는다. 특히나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생각에서는 더욱 그렇다. 사탄이 나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지금도 호시탐탐 노린다는 생각이 자동적 사고가 되기 위해 영적인 깨어있음이 필요하다. 사탄의 미혹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내가 되고 싶다. ▶ 감정의 수준 : 복합 감정 “후회” 나는 지난 일들에 대해 후회를 많이 하는 편이다. “내가 공부를 열심히 했더라면, 그때 그 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 실수를 다시 돌이킬 수 만 있다면...” 등 다양한 후회를 한다. 그리고 잘못한 일에 대해서, 하나님은 용서하시는데, 정작 내가 받아들이지 못한다. 하나님의 용서의 손길을 거부하고 후회하고 또 후회하여 마음이 상심 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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