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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심층상담] 과제3: 신체이상, 야뇨증, 아스퍼거 상담계획 사례에 대한 상담계획  

(신체이상) 사례 12-1
제목: 뒷목이 땡기면서 가슴이답답하고 울렁거리는데

뒷목이 땡기면서 가슴이답답하고 울렁거리는데.. 요즘스트레스를많이받아 그런지 머리까지아픈데.. 감정기복이심해지면서별거아닌거에 눈물부터나오는데 병원을가봐야대나요

(상담계획)
신체의 이상을 그대로 놔두면 다른 부위로 퍼져나가 몸의 여러곳을 불편하게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마음의 감정을 그대로 놔두면 여러 상황적 감정들과 결합되어 더 심각해집니다. 

머리가 아프기 전에 울렁거림, 그 전에 가슴답답, 뒷목땡김으로 신체의 문제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음을 인지하는것처럼 

눈물이 나올때는 감정기복이 심해지는데 왜 감정기복이 심해졌는지 근원감정을 찾는것이 무엇보다 시급합니다. 

감정과 신체이상은 연결이 되어 있음으로 뒷목땡김의 현상이 나왔을때의 상황과 그때의 감정을 잘 생각해보시면 

더 심각해지고 커져가는 불편함이 아니라 분해되고 풀어가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




(야뇨증) 사례 13-1
저는 34세주부로 7세(만5세4개월)딸과 30개월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딸이 많이 내성적인데, 또래와는 잘 지내는 편인데, 유난히 어른과의 관계과 어렵습니다 수줍음이 많다고 해야 하나요? 부모외에는 인사두 전혀안하고 어른이 말을 시켜두 말을 하지않습니다 유치원 선생님과는 거의 단답식으로만 조그마하게 말을 할뿐이구요~ 부모입장에서는 너무 답답합니다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두번째 최근에 들어 야뇨증이 심합니다 이틀에 한번꼴로 이불을 적십니다 유치원에 갔다와두 거의 바지가 젖어 있습니다 참고 있다가 급하면 화장실 가는 성격이라 예전에두 가끔씩(한달에 2-3 번) 바지가 젖어서 오긴했지만 요즈음 이틀에 한번 꼴입니다 왜그런지 모르겟습니다 남동생과 갈등이 심하긴한데 늘 엄마는 동생만 좋아한다고 투정입니다 그게 문제인지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난감합니다 도움주세요

(상담계획)
내성적인 딸이 밤에 잘때 소변을 보는 야뇨증이 있다고 하시는데, 

의학적으로는 방광의 크기때문이라든지 변비로 인한 대장이 방광의 자리를 크게 확보하지 못하게 방해해서라는 접근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유치원 하교길이나, 새벽에 야뇨증이 있는데 아이가 긴장된 상황동안 소변을 참다가 편안한집에 도착되는 곳에서나 수면으로 의지가 약해질 때 소변으로 표출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아이가 어떤 감정으로 긴장이 되며, 어떤 상황에서 긴장을하는지 이끌어 내실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의 마음컵에 감정이라는 물이 포화상태로 가득차게 되어 편하게 생활하지 못하고 항상 긴장을 하게 되는데, 

부모입장에서는 답답함이 아니라 그렇게 물이 가득 찬 컵을들고 생활할수밖에 없는 아이의 감정들에 대해 관심을 갖으며 

마음의 감정컵에 물을 비워주는것에 도와주신다면 아이가 스스로 상황에 대해긴장할 필요가 없음을 인식할 것입니다.




(아스퍼거) 사례 14-1

어렸을때 부터 걸음도 이상하게 걷고 남과 눈도 못 마주치고(이건 억지로라도 볼려고 햇는데 안되더군요) 항상 멍하고(제가 딴생각을 자주 하는편이라 자주 멍한얼굴이 되는데 애들은 이상하게 보더군요) 말투가 특히 이상하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엄청 빠르게 말하거나, 화제를 갑자기 바꾸거나 이상한 부분에서 음을 올리거나 그런다더군요. 조별과제 같은걸 할때도 잘 못따라가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도 잘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아요. 운동신경도 안좋아서 축구나 농구는 거의 안했고 자전거도 탈려고 노력해봣는데 결국 못 탑니다. 위에 문제들이 저에게 많이 스트레스를 주긴 했지만 병이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엇는데 얼마전에 아스퍼거 증후군에 관해 읽으니까 너무 저와 잘 맞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특히 특정한 주제에만 관심을 가지는데 그에 바탕이 되는 넓은 주제는 이해하지 못하고 관심주제가 바뀌면 그 전 주제에는 관심이 거의 없어지는건 완전히 제 성격 그 자체입니다. 이게 제일 큰 문제가 되는것이 군대입니다. 만약 제가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면 군대에 가면 어떻게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모든것이 단체활동인데 제가 진짜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면 버틸수가 있을까요....아무래도 대학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는것이 좋을까요??

(상담계획)
사람마다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속도가 다릅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이시라면 보통 사람들의 인식의 속도가 다른 문제입니다. 

반응 속도가 다르다는 것은 다같이 공통적인 것을 들었더라도 누군가는 단기간 생각하고 표현하는 것을, 님은 더 강한 몰입으로 속도가 다소 늦게 표현되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타인과 속도를 맞춰야 정답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님이 타인에 비해 강한 몰입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깊게 생각하고 몰입하기 때문에 타인에 비해 제대로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곳까지 도달아 늦게 반응한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현재 님의 고민은 군대라는 비교대상이 많은 곳에서의 자신에 대한 걱정입니다. 군대에서 자신의 아스퍼거 성향이 흠이 될까 버틴다고 표현할정도로 힘들겠다라는 두려움을 느끼는 것에 대해 이유와 근원을 찾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다른 행동을 했을때 그것을 바라보는 타인의 반응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감정과 그 당시 상황을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예전과 비슷한 상황과 타인의 방향이 눈앞에 보이더라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을수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사람마다 속도가 다르기에 군대에서도 님이 어떤 부분에서는 다소 뒤늦게 반응할수도있지만, 

다른 시각에서는 더 깊고 제대로 할수있는 일이 있을것이라는 소망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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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5-18 (수) 14:58 2년전
심층문제가 되기까지 다양한 악순환의 사건과 경험 등이 있는데, 이러한 마음의 이해를 통해 고칠 수 없을 것 같았던 신체적인 질환들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향성과 희망을 갖고 심층의 문제를 갖고 있는 피상담자들에게 사모님께서 귀한 도움을 주시기를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4극본적해석


*참고사항: 두번째 사례에서

하지만, 저희는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 이러한 표현에서 좀 더 정확한 어투로 표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로, 저희 상담센터에서는 다른 관점으로 바라봅니다. 다른 부분으로 해석합니다. 다른 부분으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등 확신에 찬 어투와 문장으로 표현을 하신다면 피상담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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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5-18 (수) 21:22 2년전
[@성경적상담사] 다른사람의 마음을 이끌려면 더 정확한 표현이 있어야 가능하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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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5-19 (목) 13:11 2년전
[@조이스] 네. 이해를 잘 하셨습니다. 성경적상담사들은 피상담자를 어느곳으로 이끌지에 대한 분명한 방향성과 목적을 알고 있기에 피상담자에게 분명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가야할 지도를 잘 알고 있기에 진행하는 상담사도 따라오는 피상담자도 안전하게 상담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선장되신 하나님만 믿고 잘 따라가면 모든 부담과 걱정을 내려놓고 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경적상담호(배이름ㅎㅎ)에  사모님도 함께 탑승하셔서 귀한 사명과 그 속에서 누리는 기쁨을 맛보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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