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 안되었던 부분은 적응성, 융통성이었다.
남편에 대해 적응이 안되는 부분과 남편을 이해못하는 융통성의 부족을 깨닫는다.
돌이켜보면 남편도 나도 서로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오해하였던 부분과 그리고 상대방보단 자신의 생각만을 우선적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
*의사소통에서 지켜야 할 네가지 원칙
사람을 공격하지 말고 문제를 공격하라- 남편을 공격하지 말고 문제를 공격했어야 하는데, 사람을 공격하게 되는 내 모습을 보게 되었다.
*원칙을 어기는 10가지 악한 방법
심리추측(비정직)- 혼자 추측하고 안좋은 쪽으로 생각하였었다.
화를 냄(감정통제불능)-화를 내면서 대화하면 남편도 말을 잘 하지 않았었다.
그렇게 할 수록 대화가 안되었던 것이 기억이 난다. 내가 악순환으로 태양을 더 뜨겁게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을 성경적상담을 공부하며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