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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고통] 과제1세가지 수준의 고통을 생각해 보고 내 주변의 사람들이 가장 괴로워하는 수준의 고통은 무엇인가를 나누어 보고 기록하기  

내가 생각하는 내 주변의 가장 흔한 고통은 몸의 문제까지 가는 것도 굉장히 고통스럽지만, 인간과계의 오해와 관계 단절 속의 고립감, 외로움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사건을 해석할 때 거의 주변환경과 타인만을 탓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죄문제나 미숙한 결점은 보지 못하고 타인만을 탓하다 보니, 그 관계가 발전이 되지 않고

더욱 고립되거나 관계가 넓어 지지 못하고 폐쇄 되는 것 같다.

 

고통과목을 듣고 느낀 것은, 인간이 겪는 고통은 뭐랄까, 인간의 숙명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이 환경이 에덴동산이 아니고 죄가 들어 왓고, 우리는 그 속의 사탄의 유혹과 나의 죄와

어리섞음과 타인의 미숙함으로 서로 찌르고 아플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남과는 그런 깊은 관계를 가지기도 힘든 이 시대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작 가족의 각각 일원도 사랑하지 못한다.

 

가족이 원수니라고 한 것 처럼 사람들은 멀리 갈거 없이 부부, 자녀, 가족들의 관계에서 모두 고통받고 있다. 생각보다 많이 말이다. 그리고 자신이 왜 그렇게 고통받는지도 잘 모른채 살아간다.

 

나도 이 과목을 공부하기 까진 참 맹인처럼 살았던 것 같다. 이해의 문제로 봤을때

 

인간이 겪는 고통의 문제를 나는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존재감이랄까) 인지하지 못하는

 

시작에서부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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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7-31 (금) 06:48 4년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2급상담 교육간사, 윤에스더 상담사입니다.

우리 인생들의 숙명과 같은 고난을 잘 이해한다는 것은 개인적인 삶의 유익뿐만 아니라 앞으로 고통당하는 자들을 돕는데 귀하게 사용될것입니다. 고난을 4가지 관점으로 자세히 들여다볼때 자신과 사탄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고통당하는 타인에 대한 이해와 긍휼히 여김을 가질 수 있으며, 더 나아 고통중에 소망과 변화를 주시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되는 은혜를 얻게됩니다. 그래서 고통은 은혜입니다.

고통은 불순종의 결과이지만 하나님은 각 사람이 당하는 고통중에 위로자로 동행하십니다.
고통을 당하고있는 분들에게 고통의 의미와 목적을 알려주는 역할을 감당하는 사람들이 상담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고통을 당할때 사람들은 당면한 어려움만을 보고 소망을 잃어버리기도하고,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를 파괴 시키기도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오직 고통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에 대한 자각을 하게됩니다. 이때 눈을 들어 고통 너머에 일하고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볼수있도록 돕는다면 현재에 주어진 고난을 잘 극복해 나가고 성장하며 고난중에 하나님께 나오게될것입니다.

과제를 잘 하셨습니다. 과제의 제목을 내용과 목차에 써주세요.
계속해서 고통과목을 공부하시면서 좋은 생각들을 나누어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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