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원인과 이유는 상담의 기본원리에서 배웠듯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 사람은 죄로 인해 타락하였다.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 당하는 존재이다라는 원리들과 연결지어 생각해볼수있겠습니다.
사람들은 고통을 당할때 고통자체에 집중하지만 고통이 타락의 결과, 죄의 결과라는 것을 알게될때 고통의 소용돌이 속에 빠져들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이런 죄속에서 또는 죄의 결과가 빚어낸 고통속에서 살도록 두지 않으시고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고계십니다.
사람들은 고통을 통해서 속사람이 변화되면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갑니다. 불신자들은 이런 고통의(인생채찍, 사람막대기) 과정가운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됩니다.
행복은 주안에서 내가 누구인가를 발견할때 그리고 그 하나님이 누구이신가를 알고 그의 영광을 위해 살때 느껴지는 감정으로서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성에서만 느낄수있는 충만함입니다.(고린도후서5:9)
고통과목의 의미를 잘 이해하셨습니다. 가장 부요한 사람도 현재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로 괴로움을 느낍니다. 삼성회장의 딸의 자살소식은 그런 고통을 반증합니다. 그러니 뜻대로 되지 않는 환경과 상황 속에서 자신을 조각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때에 비로소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납니다. 마치 원석에서 예술품으로 변화되는 것과 같습니다. 고통의 의미와 가치가 여기에 있으니 그것이 최종 목적을 잘 이룰 수 있도록 그 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주를 찾는 자에게서 오는 진정한 행복을 위해 현재의 고통을 잘 해결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