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과제는 교과서를 따라 정리한 것이라면 이것은 개인적인 적용을 하여 다시 과제를 했습니다.
번거롭게 과제를 한것 같아서 죄송해요ㅠ
나의 말에 대한 하나님의 사명은 무엇인가?
저는 신중한 성향이기에 말을 할때 많이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감정이 들어간 상태에서는 생각없이 내 기분을 따라 말을 하기도 하는 연약한 사람입니다. 대화법 수업을 들으며 나의 말에 사명이 있다는 것을 배우며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나의 말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사명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인생에 함께하신 은혜를 말하는 것입니다. 더하지도 않으며 덜하지도 않는 성경에 나오는대로, 그리고 내삶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그대로 밝히 드러내는 것입니다. 결론은, 나의 말을 통하여 나자신과 가정과 교회공동체에서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 사명은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가?
나의 말에 대한 하나님의 사명을 실천하는 것을 생각할 때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은 잘못한 것에 대해서 대면을 못하는 저의 모습이 있습니다. 좋은 말은 할 수 있으나, 쓴소리는 못하는 것이죠. 그래서 이런 하나님의 사명을 실천할 때 성경적으로 옳은 말을 할 때 용기와 도전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대화법을 배우고 며칠사이에 나의 말을 바꾸고자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안에서, 그리고 성도들과의 대화 속에서 하나님의 뜻이며, 또한 성경적으로 옳은 말을 하여 바로 세우는 말을 실천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되어졌고, 사랑과 진심으로 했기에 거부감 없이 전달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하여 나자신과 가정과 교회공동체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는 일에 선한 도구로 사용되어지도록 훈련받고 노력하길 원합니다. 그럼으로서 진리와 사랑안에서 든든히 세워져가는 나와 가정과 교회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나의 말이 사명이고, 이 사명은 하나님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것이라는 것을 통해서 저도 저의 말에 대한 사명적인 인식과 함께 대화를 하는 목적과 방향성을 갖게되어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많은 사람에게 거리낌이 된것은 사람들의 마음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아는 지혜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타락이후로 사람들은 바른 말, 옳은말 그리고 진리의 말에 대한 알러지 반응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세상의 거짓을 쉽게 믿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성경적인 상담이 더디 진행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 그 사랑을 가지고 다가가며, 옳은것과 거짓에 대한 결국을 말해주고 기도해주며 도울 때 사람의 마음이 움직이고 결국 진리의 길을 선택하는 용기를 가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