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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고통] 과제2 이해의 수준에서 내가 제일 안 되는 부분과 이유, 감정의 수준에서 내가 제일 극복하기 어려운 감정과 이유 적기  

이해수준에서 나에게 가장 안되는 부분은 타인에 대한 이해에서 나에게 고통을 준 사람들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정말 힘들 때에 믿음의 조언자가 이런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사람은 사랑해야하는 존재이지 의지해야할 존재는 아니다”, 그리고, “그사람을 위해 기도하라는 말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를 위해서 기도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에서도 악인을 바라볼 때 그사람이 나처럼 회복과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 말씀을 들었을 때, 이해는 되지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또한 주변의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높은 수준의 고귀한 계명(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을 주셔서 따르고 순종해야할 것이지만, 우리의 죄성이 때문에 시간을 필요로 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이유가 어떻든 시간이 걸리더라도 나를 포함한 모든 크리스천은 이 숭고한 계명에 순종하고 그 열매를 거둘 것이라고 믿는 것은 나도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그분의 목숨을 주셔서 나를 회복시키셨기 때문입니다.

 

감정수준에서 내가 극복하기 어려운 감정은 걱정입니다. 항상 걱정이 좀 많은 편입니다. 벌어진 사건은 작은 것일 수 있으나, 그것에 대한 걱정하는 마음은 좀 지나칠 때가 많습니다. 같은 일을 겪어도 남편은 의연하게 생각하고 대처하는데, 저는 심히 걱정을 한다고 할 수 있어요. 이유는 확신과 그 사건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인 것 같고 또한 담대함의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지 못하는 믿음의 부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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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12-19 (토) 02:13 3년전
타인을 통해서 겪는 고난이 이해가 되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피해자 프레임에 갇히기도합니다. 그러나 고통의 근원지와 종류가 어떠하든 하나님은 각각의 고통가운데 우리의 욕구를 드러내실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친밀하게 만나주시고 위로하여주십니다. 또한 고통중에 우리의 마음을 넓히시고 오히려 상처를 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의 연약함과 죄악을 위해 기도하고 섬기게 도우십니다.

제시하신 롬마서 5:8절 말씀을 통해서 우리 모두가 어떤 모습으로든 죄인이며, 다른 이에게 상처와 고난을 주며 괴로워할 때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른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셨습니다. 그 사랑은 우리에게 있는 힘이 아니요, 주님께서 모델이 되어 보여주신 것을 우리가 배우고 닮아가고자 결단할때만 실천할 수 있습니다.

걱정의 감정은 확신이나 담대함의 부족이라기보다는 사건이나 사람을 나의 뜻대로 통제 혹은 지배하려는 욕구가  작용할때 나타나는 마음의 반응입니다. 걱정이 지나치게되면 다른 여러가지 감정들이 복합적으로 들면서 신체적인 어려움으로까지 이어지게됩니다. 마태복음 6장은 우리가 걱정 가운데 어떻게 반응해야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우리의 마음에 적용해야하는지를 잘 보여주고있습니다.

과제를  나누어주셔서 함께 배우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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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12-21 (월) 11:41 3년전
걱정의 감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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