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고통] 과제4 고통과목을 듣고 난 다음의 소감문쓰기  

 그 동안 고통을 당하는 사람을 보며 저런 고통을 당한 사람이 어떻게 회복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저 사람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그저 막막한 마음이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고통받은 사람에게 어떤 위로나 말을 해줄 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통과목을 더 기대하며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 과목을 들으며 고통받는 사람이 회복되는 것이 시간이 걸리고 쉽지는 않을지라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통가운데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 은혜를 더 깊이 경험하며 나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다시금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의미를 찾고 앞으로 나아갈 수도 있고, 절망으로 쓰러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대하는 사람의 마음이 어떠하냐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좋지 않은 상황에서 가시를 내며 악한 반응을 하던 것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을 때 성숙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저를 스쳐지나갔던 질환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질병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니 정말 스트레스가 많을 때 질환들이 생겼었습니다. 마음의 문제가 뼈까지 썩게 만든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죄를 붙잡지 않고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함과 자유함을 누리며, 다른 사람들도 도와줄 수 있는 은혜의 통로로 쓰임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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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1
필독서2


1.신체문제 상담챠트

2.뇌구조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1-01 (금) 18:15 3년전
무엇이 고통이 될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면 어떻게 해야 그 고통을 해소할 수 있을까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있고 그에 대응하는 진통제가 있는 것처럼 성경적 상담 속에 진통제가 있습니다. 그것을 알게 할 때에 하나님의 은혜를 나눌 수 있습니다. 포도주가 떨어진 것이 아니라 예비되고 있는 것이며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자는 것이며 아무도 자신을 못에 넣어줄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낫게 해줄 사람이 있음을 삶 속에서 알게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성경적 상담이니 그러한 방향으로 더욱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좀더 어려운 상담주제도 손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2급 과정을 통해서 더 깊은 상담의 세계로 들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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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1-06 (수) 02:02 3년전
목사님 성경상담의 방향이 되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은혜로운 소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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