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5,6장 고찰
< 상황>
1. 거짓말하는 자들은 상황을 가지고 우리에게 진리를 순종하지 못하도록 현실인식을 왜곡시켜 유혹하고 설득, 회유한다.
2. 악의적이며 거짓되고 파탄에 빠지게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하나님에게서 나오지 않은 조언을 준다.
3. 여러 말과 생각으로 인해 원래의 마음이 다른 마으으로 바뀌어 가치관에 혼란이 오고 흔들린다.
4. 육체를 따르는 자들이 다가와 하나님과 약속을 믿지 못하고 육체와 그 힘을 의지하게 만든다.
<반응>
1. 스스로 속임
하나님은 사람이 심는대로 거두게 하시는 분이시고, 사람의 모든 의도와 계획을 다 아신다. 하나님의 잘못으로 인해 자신이 범죄했다는 것은 죄를 가중시키는 어리석은 변명이다.
2. 서로 물고 먹음
서로 공격하고 피해를 입음으로써 누구도 승자가 되지 못한채 피해만 받게된다.
3. 육체의 일을 행함
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숭배 술수 원수 맺는 것 분쟁 시기 분냄 당짓는것 분리함 이단 투기 술 취함 방탕함과 같은 육체의 일들을 행하여 이런 더러운 열매를 맺어 버린다.
4. 이기적인 헛된 영광을 취하려고 서로 격동하고 투기하게 된다.
<결과>
1. 육체가 썩어지고 부패하게 된다.
2. 피차 멸망한다. 오직 파멸과 깨어짐의 참담한 결과를 얻게 되고 악한 상태를 진전시키다가는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
<욕구>
1. 스스로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으려고 노력한다.
2. 성령을 거스리는 육체의 욕심이 근본에 있다.
3.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은 그리스도인의 본질과 정체성을 상실해 버린다.
<은혜>
1.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까지 십자가에 못박으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따르는 삶을 살아간다.
2.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고난과 죄값의 상징이면서 자유케 항과 영광의 상징이다.
3. 그리스도를 따라 현재의 고난과 슬픔, 좌절을 잘 이겨냄으로 영광의 상처, 예수의 흔적을 갖게 된다.
<결심>
1. 성령이 원하시는 바, 성령의 소욕을 따른다.
2. 그리스도를 사랑함으로 믿음의 행동을 나타낸다.
<실천>
1.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선한 열매를 맺는 일에 은혜 주심을 따라 매진한다.
2.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목표로 삼아 점점 열매맺는 삶을 살아가도록 한다.
3. 각자의 성숙을 위해 힘쓰고 서로의 잘못을 온유함으로 바로잡고 짐을 서로 진다.
4. 오직 사랑으로 행한다.
<변화>
이러한 성숙과 변화의 최종적인 결실은 성령으로부터 받는 영생이다. ㄱ 영생 속에서 평안과 기쁨과 즐거움을 누린다.
<소감>
이 여덟단계에 성경을 꿰어 맞춘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여덟단계가 수립된 것 같은데 참 놀라운 일이다. 늘 묵상하면서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는 말씀을 마음속에 새기며 자신을 살피고 다독였었다. 이 말씀으로 성경적상담의 여덟단계를 설명하니 참 신기하다. 공부할수록 한번 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부지런히 달려가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