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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방법론] 과제 1: 자신의 경험한 진입구 상황과 그 단계는 무엇인가?  

104 방법론 과제1: 자신이 경험한 진입구 상황과 그 단계를 무엇인가?

 

 서론 

 

 성경적 상담을 공부할   때  처음 하나님이 들려주신 음성은 다음과 같다. 

" 내가 애굽에서  내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드르이 가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듣고 그 우고를 알가 내가 내려가서 건져내고,,,(출3:7-8)  "

"  내가 문밖에서 서서 두리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며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덜불어 먹으리라.( 계3:20)"

 

    하나님은 피상담자의 마음을 누구보다고 잘알고 해답을 알려주시려 하신다. 그 방법은  love-know- speak-do 의 이 4가지를 동시에 사역하여 은혜(Trinity God)를 통하여 하나님이 진입구에 오셔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는 듣고 피 상담자가 사랑하는 주님을 마음속에 모셔 들임으로 감정과 욕구에 찌들린 영혼이 거기에서 자유하여 새사람이 되는 문을 열도록 하는 첫 번째 과정이다.

 

 

1.사랑하라( Love)

1) 하나님의 사랑의 피상담자를 사랑하셔서 먼저 관계를 회복해 주신다. 소외된 마음이 친밀한 관계를 세움으로 피상담자에게 진정한 변화의 가능 성을 보여 주는 첫 단계이다.

2)목적이 있는 용납

하나님은 원래 우리 피상담자가 뜨거운 태양아래서 신음할 때 선택하시고 부르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주셨다.

결국은 영화롭게 하도록 약속하신 말씀을 성취하실 목적이 있었다. 이를 위하여 피상담자의 모든 행위롤 고백하면 무엇이든지 용서하시고 우리는 있는 그대로 받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3) 성육신하신 그리스도

이 약속을 성취하시기 위해 이 피상담자와 같은 신분으로 우리 현장에 낮은 자세로 오셨다. 이는 우리를 같은 느낌으로 피상담자를 보호하고 생동감있게 살 수 있는 모범을 보여 주신 것이다.

 

 

4) 그리스도와 연합: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형제들이라고 부르신다( 2:10).

상담자로 오신 그리스도는 우리를 하나님의 가족으로 인정하시고 피상담자가 당하는 고통을 의 경험을 공유한다. 상담자와 피상담자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룬 부부처럼 연합하여 한몸되신 다는 것이다.

 

 

5) 진입구:

피상담자의 힘들어 하는 현존의 문제나 상황속에 우리 주님의 들어오시기 위해 문을 노크하신다.  피상담자가 자신의 뜨거운 불길( Heat) 과정을 겪으면서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지 않고 선순환의 길로 가려면 나를 누구보다도 사랑하시고 축복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마음의 왕좌로 받아 들어야 한다. 이를 위한 필수 코스가 바로 진입구에 서신 주님을 바라 보면서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라 볼수 있다.   상담자는 주님의 마음을 가슴에 품은 자로서 피상담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먼저 관계을 성립하여 둘째는 피상담자과 인격적으로 변화를 가져올수 있다는 믿음을 보여주며 과거의 모든 것을 인정하고 용납하여 예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 unfaithful love)로 주시는 성육신하신 주님의 오심과 네번째는 연합함으로 주님의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다리심에 대한 확신으로  집입구에서 문을 열수 있도록 하는 단계가 필요하다.이런과정에 보이지 않은 주님의 손이 도와주심을  사랑하심으로 임재하시는 깨닫게 하는 과정이 바로 진입구라 볼수 있다. 

 

 

 

6)사례). P의 경우를 들어보자.

 P는 초등학교 5학년 어느 날 교무실에 불려가서 많은  담임 선생님께 매를 맞았다. 그 선생님은

 체육선생으로 화끈하게 벌을 잘 주고 때리기 때문에 평소에도 두려운 분이시었다. 그런데 P는 수업후에 여러 친구들과 함께 돈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그게 놀음으로 인정하고 우리친구 4명과 함께 궁둥이가 얼얼 하도록 맞았다. 그런데 그다음날 담임 선생님이 교무실로 부르는 것이었다. 

P는 원래 말수가 적은 아이인지라. 그 사건의 이야기를 아무에게도 말하고 않고 혼자 끙끙 하고 있었는데, 담임 선생님이 부르시니 또 무슨 꾸중을 듣지 아니할까 ? 생각하며 겁을 먹고 교무실에 들어섰다. 그런데 의외였다. 담임 선생님은 겁먹고 있는 나에게 한마디 했다. 

" 너, 내가 말하는 것 무조건 들어!"

그러자 P는 어제 일로 워낙 겁을 먹은 지라." 예!" 하고 대답했다. 

" 너 오늘 저녁 어머니가 오셔서 육지로 가자고 하면 무조건 예! 해 알았어!"

라고 말하는 것이다. " 나는 이것 저것 생각할 겨를도 없이 " 예!하고 대답했다.

담임선생님은 P를 두학년동안 연속 담임했다. 그런데 아이가 갈수록 기가 죽고 처량해 보여서 그 이유를 알아 보니 생모가 육지에 살고 있고, 지금은 계모와 살고 있는데, 계모가 아들을 데려가고 싶은데 도저히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아들을 빼어 낼수 없으니, 어머니로서는 불가항력이라는 것이었다.  마침 그 이야기를 듣고 담임 선생님은 나에게 숙제를 준 것이었다. 

아닌게 아니라 그날 저녁 동네 사람들과 어머니과 함께 집에 들어닥쳤고, ,한바탕 말씀을 하게 되었다. 한창 옥신각신 하는중에 동네 한 유지가 그러지 말고 당사자인 아이에게 어머니에게 갈것인지  아니면 그냥 아버지와  살것인지 본인에게 선택을 물어보자고 이야기 했고, 중론이 그렇게 모아졌다. 그래서 P 에게 너는 아버지와 함께 살래! 어머니에게로 갈래! 라고 물었다. P는 겁이나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앞을 보다가  담임 선생님의 큰 눈과 부딪쳤다. 어제 약속을 안지키면 또 학교 가면 담임 선생님에게 약속 안지켰다고 혼이 날것 같아서  그만 '어머니에게로 가겠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중론이 모아졌다. 당사자인 본인이 어머니에게 가겠다고 했으니 당장 어머니가 데리고 육지로 가는 것으로 합시다. 그래서 P는 분노 터뜨리는 아버지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세월이 지나고 어른이 된 후에 P 그때가 개인적으로 아버지 슬하에서   가장 견디기 어려운 시절이었는데, 노름하고 들켰고, 그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훈육하다가 결국은 어머니를 만나게 되어, 전후 사정을 알고 다리를 놓아 주었고,  P를 정신적 위기에서 건져주었기에 오늘에 평안한 삶으로 살게 되었다고 회상하게 되었다. 그때가 가장 큰 불구덩이( Heat)였다.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담임선생님을 통하여 진입구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 진입구를 통하여 불구덩이에서 빠져 나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오늘날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제일 중요한 것은 성경적 상담을 방법론적으로 보면 피상담자가  진입구를 발견할때까지 첫번째 과정의 덕목이  사랑이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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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지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03 (목) 17:08 3년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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