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
하나님의 신적권위에 대하여 잘 설명해주신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존재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없이는 단 한 순간도 살아갈 수 없음을 깨닫게 되었고 오히려 내 자신만을 의지하기 때문에 문제상황 가운데 회복하기가 힘들어지는 것이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경의 모델들을 통해서 삶의 문제가운데 어떤 방향을 바라보아야 하는지 선별하는 방향성에 대하여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명과,부르심를 끝까지 놓지 않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내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게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창조의 섭리를 늘 기억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 전적으로 순종하는 것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에덴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는거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2장.사람은 죄문제로 타락하였다.
죄의 문제를 충분히 인지하지 못할 때 계속해서 반복되는 절망감과 실망감과 패배감이 우리의 삶을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 것이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모든 문제를 죄에서부터 나온 것이라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이 되어지지 않으면 문제의 해결이 되지 않듯이 인간의 전적타락과 부패함이 우리의 마음을 죄에서 둔감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죄의 문제를 끌어내어 다루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죄의 문제를 끌어내는 것이 올바른 진단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절차인것에 공감하며 올바른 진단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잘못된길로 빠지게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올바른 진단이 되지 않으니 그 결과로 두려움과 수치심이 생기게 된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말씀처럼 죄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사함을 받는 것이라는 것에 대하여 깊은 공감과 이해를 하였습니다. 문제상황에서 내 자신의 죄의 문제를 다루지 않고 다른것에 책임전가를 하게되었을 때 피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 댓가를 받게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죄에 대하여 둔감하여지고 죄에 익숙해지게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진정한 변화는 자신의 죄를 자각하고 깨닫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만이 해결책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