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덜 약한 사람이 더 약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표현하신 것처럼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 서로 도우며 살도록 창조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살면서 직면하는 여러 문제들을 이겨내기 위해 신앙인들은
서로 기도해주며 때로는 직분자들에게 권면을 받으며 이겨내는 것 같습니다.
근데 때로는 마음의 문제가 심한 사람일 경우
현재 상황이 왜 이렇게 괴로운지
이 문제가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밝혀나가는 도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심리상담은 인본주의에 가깝기 때문에
오직 성경만을 사용해서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학문 혹은 체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