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진리를 순종하지 못하게 함 (5:7)
우리를 부르신 이에게서 나지 않은 권면 (5:8)
다른 마음을 품음 (5:10)
어지럽게 함 (5:12)
육체의 소욕을 따르려 하는 자들 (6:12)
결과 :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짐 (5:4)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둠 (6:8)
피차 멸망함 (5:15)
반응 : 스스로 속임 (6:7)
서로 물고 먹음 (5:15)
육체의 일을 행함 (5:19-21)
서로 노엽게 하고 투기함 (5:26)
욕구 :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 (5:4)
육체의 욕심 (5:16)
정욕과 탐심 (5:24)
은혜 :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심 (5:1)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 (5:24)
우리의 자랑이 되신 그리스도 (6:14)
예수님의 흔적 (6:17)
결심 :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림 (5:5)
성령의 소욕 (5:17)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5:6)
실천 :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라 (6:9)
성령의 열매를 맺으라 (5:22)
온유함으로 바로잡고 짐을 서로 지라 (6:1,2)
오직 사랑으로 섬기라 (5:13)
변화 :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둠 (6:8)
묵상 : 선순환과 악순환까지는 구분을 하겠는데 말씀에 나온 행동이
상황에 범주에 속하는지 결과에 범주에 속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다.
상황은 "피상담자는 지금 무엇이 가장 괴로운가?"에 대한 것이고
결과는 "잘못된 반응으로 일어난 악한 결과는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고
반응은 "피상담자는 그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하였는가?"에 대한 내용이라고 설명해주신대로 이해해야겠다.
육체의 욕심은 악순환으로 귀결되기 마련이니 누룩과 같이 번지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서 좇으려고 노력을 해야하겠고
성령에서 비롯된 소원의 씨앗을 심을 때 주님안에서 선순환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섬길때 진정한 자유를 얻게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