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개론] 과제3: 성경적 상담의 과정과 효과를 생각해 볼 때에 주변의 문제를 어떤 식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를 사례를 들어 기록하기
7살 아이의 영어 공부와 다툼
5살때부터 영어 공부를 시작해서 잘 해오고 있었는데 점점 어려워지는 영어로 인하여 아이가 힘들어함. 영어 책 리딩을 하는데 ... 잘 모르는 단어는 대충 읽는 버릇이 있어 다시 읽어 보라고 시키거나 음가 조합을 시키면 싫어함. (확인하는 것 을 싫어함...)
그래도 파닉스 음가를 천천히 해보면 블랜딩이 되어 단어를 읽을 수 있음. 영어책을 읽고 퀴즈 2개를 풀기로 약속하고 하는데 이것 마저도 너무 하기 싫어하고 놀고 싶어함. 사실 노는 시간도 부족하지만 .. 그렇게 노는 시간이 적은 것도 아님. 사실 자기가 원하는 것만 하고 싶어함. 영어공부 집중해서 하면 1시간도 안걸림. 영어책 읽고 문제를 풀면 정답률도 좋고... 집중하면 거의 100점,
엄마는 아이가 조금만 더 힘내서 하고 놀면 좋겠는데 아이가 싫어하니 그만 둬야 하나 싶기도 하고 아이도 사실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 놀고 싶은 마음이 더 큼 ㅠㅠ
엄마와 아이의 욕구를 어떻게 선한 방향으로 조율할 수 있을까요? 7살아이의 진심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영어는 잘하고 싶은데 ... 영어 공부하기가 싫다......;;;;;라는 아이...
아직 어리니까 포기를 해야할까요? 나중에 필요시기에 하라고 해야하나요 막상 해 온게 있어서 포기하자니 너무 아깝기도 한 마음입니다.
성경적인 방법을 적용하면 당연히 엄마의 욕구..욕심을 버려야겠죠 아이의 마음은 아이가 하기 싫어하니까.. 그러나 아이는 놀고 싶어만 하고 ..계속 놀게만 해야할까요? 공부양을 줄이고 약속을 정하고 할 수 있게 할 방법은 없을까요? 아이가 마음을 먹는게 힘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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