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4. 개론 과목을 들은 소감, 건의사항, 질문
성경적 상담학에 대해 하얀 백지의 상태였는데 큰 숲을 그려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개념을 배울 수 있었던 흥미진진한 수업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우리 삶에 대한 소소한 문제에서 부터 때로는 거대해 보이는 문제들까지도 적용하여 해결함 받을 수 있겠구나 라는
가슴벅참과 기대가 밀려왔습니다.
세상의 심리학을 교회에서 적용하는 세미나에도 참여해 보았지만 그 세미나에서의 방법이나 일시적인 참여 때문이 아닌,
하나님에 말씀 안에서 오랜시간동안 치유되어지고 해결함 받아왔던 이런저런 모양의 어려움들의 경험이 성경적 상담학의 개론 수업을 통해서
마음에서 머리로 정리되어 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야할 길이 멀지만 첫 발걸음을 뗀 어린아이와 같은 기쁨과 호기심을 품고 때론 넘어지기도 하는 과정에서의 좌절감 또한 딛고 일어서
성장해 있을 앞으로의 배움의 여정도 큰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