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1: 이전에 자신이 경험한 진입구의 상황은 무엇이며 그 진입구에서 보여주던 단계는 무엇인가?
목장예배중 한 가정 한 가정의 신앙고백을 나누고 듣고 서로 교제하는 과정중,
더러는 보이지않는 정죄도하고, 더러는 은혜를 받고, 눈물도 흘리는 회개의 시간도 있습니다.
죄에 대해 나누기는 하나 권면하는 부분에서 약간의 충돌이 있고, 신앙의 순위를 매기기도합니다.
전 항상 목장예배를 마치고 나면 평가를 합니다.
복음적인지 아닌지를 평가합니다.
남편 이야기로는 웃으게소리로 방언터졌다고합니다. 몇절까지 할꺼야합니다.
그러면서 남편은 저의 이야기를 잘 들어줍니다.
비판하고 판단하는 어리석은 저를 볼땐 안타깝고 품어야해하는 마음이었던거 같습니다.
높아진 저를 안정시키면서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게도하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게도 이끌어주었습니다.
농담삼아 들어주는것 같았지만, 높아진 저의 마음을 안정화시키고, 긍휼로 바라볼수 있는 시선을 갖게해주었습니다.
남편은 "사랑하라"단계를 생각나게 해주었고, 실천할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사랑하라가 되니 이해가되고 따뜻한 한 마디 말을 건낼수 있고, 행동할수 있었습니다.
목장예배가 더 풍성해지면서 저의 모습도 더 밝은모습으로 나누며 섬기는 교제의 유익에 감사하게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