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를 잘 해주셨네요. 친구분의 고모를 대하는 행동이 세상사람들의 눈에는 당연한 듯 보이나 하나님 앞의서 마음까지 정결해야 하는 신앙인의 삶의 친구분께 담대히 마음의 부분을 잘 표현해 주셨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내게 환대하지 않는 사람과 적대시하는게 세상원리이나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메세지에 용서하지 못할 대상이 없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지인의 문제를 잘 이끌어 주듯이 수많은 피상담자들의 문제를 이끌어 주는 상담사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