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사명이라는 개념은 놀랍다. 그리고 또 생각해보니 그런줄도 모르고 말해왔지만 사명인게 맞는 것 같다. 아니 맞다. 하나님의 대사로서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려면 나의 왕이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정확히 이해한 후에 말을 했어야 하는데 내 맘대로 내 성질대로 내 이익을 위해 말했다. 그리하여 적대감과 거부감을 일으켰고, 열매가 부실한 인생을 살았다.
귀한 과제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창조시에 지적인 언어로 우리와 소통하시고 그의 뜻과 의와 마음을 우리에게 나타내셨습니다. 틀어진 마음에서 나오는 말들이 예수님이 모델로 보여주신 말씀들을 통해서 우리도 말의 re-creation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상담은 삶의 방향을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이제 새것이 되었습니다. 새것이 된것은 시간의 이름과 늦음에 상관없이 아름답고 귀합니다. 귀한 열매를 맺어가시는 투쟁과 은혜를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