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진로상담] 과제 4 진로상담 소감문
진로에 대한 문제는 성장하면서 격게 되는 어쩔수 없는 부분들이다. 살면서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을 하고 또 한쪽 길을 선택해서 가는 여정들의 반복이다. 어떤 경우엔 한쪽길을 선택했지만 결국엔 시간만 허비하고 제자리로 돌아와 같은 것을 가지고 고민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항상 옳은 선택을 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과 계획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기도하며 준비해야 한다. 내 욕심과 내 힘으로 하는 결정들은 어려움을 동반하게 된다. 성경에도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인도하는 곳으로 갔지만 그 땅에 기근으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자 풍요로운 애굽으로 내려가게 되고 거기거 두 부부는 한번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곳이 우리가 생각하는 풍요로운곳이 아닐수도 있다. 순종함으로 행하고 어려움을 당할땐 그곳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더 깊이 묵상하고 지혜를 구하여 매 순간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살아가는 삶이 복된 삶임을 깨닫는다. 진로상담을 배우고 여전히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 그리고 계명과 계시에 대한 부분은 이해가 되진 않았지만 영상도 좀더 찾아보고 강의도 반복해서 보면서 생각하고 고민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진로 선택에 있어서 하나님의 계시에 들어가기 위한 사모함과 노력으로 가르쳐주신 것들을 하나씩 적용해 나가면 언젠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지금은 이해하지 못하고 도달하지 못한 지식을 깨닫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전의 과제들로 지난 일들에 대한 반성과 또 지금 하나님이 바라고 원하시는 일들중에 부르심에 대한 부분들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어떤 직업 자체보다도 저에게서 부족한 부분들을 하나씩 세워 나가시는 인도하심을 느끼게 됩니다. 여전히 모나고 크리스찬으로서 부족한 언어의 습관과 행동 그리고 그 근원에 있는 마음의 문제들도 하나씩 보게 하시는 것에 때론 아프지만 지금이라도 깨닫고 잘못된 마음들을 하나씩 해결해서 버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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