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1. 견고한 결혼의 10가지 특성을 생각해보고 자신의 결혼생활이 어떤지 기록하기(제일 힘든 부분, 제일 잘 되는 부분)
<잘 되는 부분>
가정에의 헌신 - 서로 가정에 대한 헌신도가 높아서 꼭 해야 되는 일과 교회 사역 말고는 가정을 위해 서로 헌신하고 있다.
명확한 역할 규정 - 서로의 해야 할 역할이 잘 구분되어 있는갓 같다. 나는 주로 집안일과 가정을 돌보고 요리, 사역, 공부를 하고 남편은 사역이후에 가정에 돌아오면 도착 시간에 따라 아이 숙제도 봐주고 도움이 필요할때 가사일도 도와주고 육아에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있다.
상호격려와 감사 - 서로에 대한 헌신과 감사와 사랑의 표현을 매일 자주 표현할려고 노력한다.
사회적 관련성 - 사역하며 아이의 친구 부모와도 같이 교제하며 남편과 많은 부분을 함께 얘기하며 공유하고 있다.
시간의 공유 - 월요일 쉬는 날이나 주말등 시간이 날때마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서로 우선으로 하고 있다.
영적 생활 - 각자 큐티하고 말씀보고 공부하며 깨닫고 알게 된 것들을 자주 나누고 서로 공유하고 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서로 만족하는 선에서 합의하에 잘해나가고 있는것 감사하다.
<제일 힘든 부분> - 융통성, 적응성, 의사소통
견고한 결혼의 10가지 특성을 생각해보고 서로 잘 신앙안에서 하나되고 연합되고 잘하고 있는 것들을 발견하고 깨달았다. 분명히 우리 부부는 고통스럽고 힘들었고 지금도 힘든데 많이 견고한 결혼생활을 위해 달려오고 맞춰왔고 앞으로 세 가지 서로에 대한 융통성과 적응성과 의사소통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다. 서로에 대한 마음은 있는데 실질적으로 의사소통 대화법을 서로 잘 모르는거 같아 서로 배우고 알고 깨닫는 노력이 앞으로 더 필요한거 같다. 결혼 15년차인데 각기 다른 문화와 가정환경에서 살아온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수용하지 못해서 오는 어려움 때문에 우리 부부는 서로 속고 있고 여전히 적응중이고 서로 힘들어하고 있는데 앞으로의 더 연합되고 하나된 모습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