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가정상담] 과제4. 가정상담을 듣고 난 다음의 소감, 아쉬운점, 바라는 점 등등 기록하기가정상담 강의를 듣고 가정에 대한 성경적 의미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가정이며, 온전한 연합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온전한 연합이란 자신의 원칙과 방식을 내려놓으며, 상대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해야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자녀를 양육하는 데에서도 내 생각과 기준으로 아이를 맞추려고 하기보다는 아이의 기질과 특성을 잘 파악하면서 아이의 있는 모습을 지지하고 사랑하며 나아가야함을 느꼈다. 자녀 상담에 있어서는 아이들이 자신의 부모를 존경하고 공경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하는 것과 적절한 매의 사용을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사실 나는 매 자체를 부정적으로 봤고, 매를 대지 않고 키우는 것이 성경적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매의 사용을 적절히 함으로써 잘못한 행동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5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써 아이의 훈육하는 면에 있어서 늘 고민을 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르치고 있는 훈육의 방법보다는 성경에서 말하는 훈육방법을 사용해야겠고, 아이의 마음을 잘 읽어주고, 건강한 행동을 하며 지낼 수 있도록 가르쳐야함을 느꼈다.
아쉬운점은 영유아기, 청소년기 등 연령별 따른 성경적 상담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 여러 사례를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