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상담 소감문
진로상담 과목을 들으며 제가 하고 있는 선택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타인, 나 라는 원을 그리며 앞으로의 진로를 결정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현재 직장과 관련하여 진로를 선택해야 할 일이 있는데 이 선택을 할때 이전처럼 제 중심으로 결정하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배운것을 활용하여 선택하고자 합니다.
과목을 들으며 많은 지식들을 얻게 되었지만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저의 마음이 우상숭배를 하고 있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수단이 되지 않고 목적이 되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진로의 선택은 결국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닫고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이었습니다.
또 진로를 고민하는 지인들을 볼때 예전에는 선택은 당사자가 하는 것이니 개입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하거나,
그 사람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자 정보를 알아봐주었습니다.
이제는 진로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상담적으로 조언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