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대화법] ENCOURAGE의 원리를 삶에 적용하여 대상을 선정해서 직면을 실천하기상황: 선물로 킨들을 받은 아들, 책을 보게 하였더니, 재미로 보는 만화책들 위주로 다운받아 보기에, 주말에만 보자로 제안했더니 반발하며 자기가 재미있게 보는 것들만 뺏어 가고 제한 한다며 반발한다. E: 당신의 마음을 점검하라 아이가 좋은 양질의 책을 보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다. 재미로만 있는 책을 함께 두면 (만화책 같은) 그것만 보려 하기에 주말에만 보게 하고 평소에는 다른 책들을 읽기로 정했다. 함께 의논해서 정했다고 생각했는데, 똑같은 문제가 발생해서 그렇게 제안하였더니 예전 일들까지 이야기 하며 부모인 우리가 자기가 원하는 것을 못보게 한다고 이야기 하며 불평하기에 여러번 대화를 나눴음에도 아직도 부모인 우리의 마음을 알지 못하는 것에 답답하단 생각이 들었다. N: 당신의 부르심을 깨달으라. 부모로써 맡겨진 자녀를 지혜롭게 잘 양육해야 하는 부르심이 있다.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여러번 말했음에도 아이들 입장에서 받아 들이고 깨닫는 것에는 거리감과 시간차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C: 당신의 태도를 살피라 그 아이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입장에서 아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설득시키려 하고 있다. O: 당신 자신의 죄를 인정하라 그렇게 여러번 설명해주고 아들의 의견도 수렴해 줬다고 생각했는데, 또 같은 반복이 되어진다는 생각이 드니, 한숨부터 쉬어졌다. 아들 입장도 답답함 부분이 분명 있을텐데 내가 느끼는 감정에 먼저 반응함으로 아들을 내몰아 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U: 당신의 말을 지혜롭게 사용하라 네가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가 먼지 말해 줄 수 있겠니? 우리가 대화를 할때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 해 보면서 풀어가 보면 어떨까? R:성경 말씀 인용: 마태복음7:3-5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느냐? 의 말씀 앞에 나의 죄를 인정하며 아들의 대답에 답답함을 느끼기에 앞서, 나의 소통에 문제는 없었는지를 되돌아 본다. A: 항상 들을 준비를 하라 네가 그렇게 생각을 하게 된 이유가 먼지 말해줄 수 있겠니? 여러 질문들을 통해 아들의 생각을 잘 경청한다. G: 반응할 시간을 기다림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아이를 신뢰한다는 것을 진심의 눈빛으로 전하며 기다린다. E: 복음으로 피상담자를 격려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반복되는 잘못들을 끝임없이 기다리시고 용서해주신다는 것과 우리가 그분을 의지할때 내 스스로 그 잘못들을 끊어낼 수 없음을 아시고 도와주신다는 것을 나누며 부모된 자로써, 자녀된 자로써 주님만을 더욱 의지하기를 권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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