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법을 들으면서, 내 실생활에서의 언어들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게 되었다. 하고 싶은대로 말하고, 지지 않으려 말하고, 변명하려 말하고,듣기 싫다고 안듣고, 말이 안통한다고 귀를 닫고…
부끄러운 모습들을 회개하게 되고, 말과 삶과 신앙이 따로 갈 수 없는 것인데, 어쩌면 따로 살아간 적이 참 많기도 했구나가 깨달아졌다.
나에 말에 대한 하나님에 사명이 분명히 있음을 깨닫고 구체적으로 적용해 봄으로써 나의 말속에서 선을 나타냄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의 목표를 이루어 가기를 간구하며, 결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