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고난과 온전케되심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인내와 소망으로 결실을 맺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의 길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믿는다면 그것을 끝까지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2.내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인도하심의 방법은 무엇인가?
지혜적 관점에서의 말씀묵상을 통한 깨달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계명을 살펴보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전통적 관점에서 말하는 환경이나 내 마음의 상태는 수시로 변할 수 있고 개인의 생각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기도 후 말씀과 묵상을 통해 깨달음과 확신을 주시면 그 이후에 내마음이 평안한지, 환경이 나를 그렇게 이끄는지, 주변의 사람들이 그와 같은 조언을 하는지 등등의 것들은 부차적인 정보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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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에 맞게 다양한 방법과 모양으로 하나님은 자신을 계시하시며 나타내시는데 그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각 사람의 모습은 다소 주관적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오랜 역사 속에 하나님의 분명하신 약속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과 결코 변하지 않는 진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믿고 따른다는 것은 성경적인 원리와 기준을 따르는 것일 것입니다.
과제하시며 수고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