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등학생때부터 진로에 대한 고민을 지속적으로 가졌었고 가정을 이룬 지금도 가지고 있어서 흥미롭게 공부했다. 성경적 관점에서 진로를 선택하는 방법을 배워보니 내가 진로를 선택했던 방법이 잘못되어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대부분 두려움의 이유로 진로를 선택해왔던 것 같다. 닥쳐올 상황들이 두려워 회피하기 위해 선택했고 새로운 길에 대한 희생이 두려워서 도전하지 못했다.
하나님과 타인과 나와의 관계를 생각하면서 진로를 선택한다는 것이 정말 지혜롭다고 생각했다. 최근까지도 나는 하나님의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내가 잘하는것, 흥미있는것은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결국 그 길은 또 하나님을 원망하는 길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내게 주어진 길에 대해 기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귀기울이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혜를 구하여서 진로를 잘 선택하고 다른사람의 진로에도 조언을 줄 수 있는 자가 되고싶다고 생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