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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가정상담] 과제3)부부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3가지와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한 4가지 중에서 내가 잘하는것과 못하고 있는것은 무엇인가?  

과제3) 부부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 3가지와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한 4가지 중에서 내가 잘하는 것과 못하고 있는것은 무엇인가?

 

 

*잘하지 못하는것: 자신의 사랑의 방법들을 개발하라 인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나름의 사랑의 방법들이 있는데 그것을 개발하여 친밀함을 높일 때 배우자의 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노력과 의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남편과 저는 성향과 지질도 다른 편입니다.

남편은 등산을 가고 싶어하고 저는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고 남편은 운동을 좋아하지만 저는 싫어하고 남편은 영화를 좋아하지만 저는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등 좋아하는 음식도 다다릅니다.

사랑의 방법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면서 노력할 때에만 발전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노력하기 보다는 저의 방법을 주장하고 안 맞으니 나가지 말자라는 주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불신인 남편과 함께 하는 시간이 더 불편하고 혼자 있는 시간이 더 좋았습니다. 아플 때도 그냥 저 혼자 있는게 편했습니다.

남편이 등산을 좋아하면 등산을 가보라는 말씀에 남편이 좋아하는것을 함께 하도록 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등산을 가지 위해 평소 체력을 키우는것도 남편을 사랑하는 방법인 것을 알게 하십니다.

친밀한 것을 위해서 나타내고 표현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저부터 노력해야겠습니다.

 

*잘하는것: 결과에 집착하지 않음 같습니다.

저희 부부도 처음엔 항상 저는 잘못했다는 말을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늘 피해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사과를 먼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신앙안에서 변화된 모습 중 가장 크게 변한 모습이 누가 옳고 그르고 누가 이기고 지고의 문제를 떠나서 나의 마음과 내 어려움을 주님께 토설할 때 내마음을 부드럽게 해주시고 그 상황을 주님의 관점으로 보게 되는것이었습니다.

누가 지고 이기는것이 중요하지 않으며 가정의 화합을 위해 내가 먼저 낮아지고 용서를 구하게 하셨습니다.

남편 또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함으로 화목함을 찾아올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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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8-23 (화) 18:55 2년전
상대방에게 없는 것을 바라볼 때는 부정적인 감정으로 대응하게 되지만 있는 것을 같이 나누고자 할 때 풍성함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누가 지고 이기는 것이 중요하지 않으며 가정의 화합을 위해 내가 먼저 낮아지고 용서를 구하게 하셨습니다' 라고 하신 것처럼 신앙 안에서 좋은 변화들을 이루고 계시네요.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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