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미움과 분노의 감정이 가장 많다. 상대방이 나의 기준에 맞지 않은 행동을 했을때 미운마음이 올라오고 그러한 상대방을 피하게 되고 무시하게 된다. 그런데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면 이제는 상대방을 향한 분노로 발전하게 되는 것 같다. 미운감정은 싱대방이 내 기준에 맞게 행동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때, 내가 통제할 수 없을때 생기는 것 같아서 지배의 욕구와 관련이 있어보인다. 또 내가 존중받지 못하다고 느껴질때, 무시받는다고 여겨질 때 분노가 일어나는 것을 보아 존경의 욕구도 있는 것 같다.